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사콜라급 중순양함 (문단 편집) ==== 강운함 ==== 최고의 행운함들인 [[유키카제(구축함)|유키카제]]와 [[엔터프라이즈(항공모함)|엔터프라이즈]]에 맞먹는 행운도 가졌었다. * 위에서 말한 포격 임무에서 귀환하는 도중 타이완 근해에서 일본군기에 발각된 적이 있었다. 당시 솔트레이크 시티의 대공포는 완전히 맛이 가서 드넓은 '[[북아메리카|북미 대륙]]도 제대로 못 맞출 수준'이었던 데다가 상기한 대로 대공 색적 레이더도 맛이 간 상태라 절체 절명…인 줄 알았으나 함장의 레전드 교신과 함께 결과적으로 아무 일도 없이 귀환함. * 마르커스 섬을 포격할 때에는 해안포에 7번 협차당한 적이 있었다. 지근탄으로 인해 발생한 물기둥이 갑판을 덮칠 정도였지만 명중탄은 한 발도 없었다. * 이오지마 포격 시엔 좌초해버림. 하지만 일본군 해안포는 공격을 안 했다. 해안포를 온존하려는 일본의 전술적 선택이 솔트레이크 시티 입장에선 행운으로 작용한 것이다.대신에 포격 중이던 아군 전함의 주포탄이 근처에 착탄하는 바람에 함교 상부에 파편이 날아왔지만 결과적으로는 무사히 빠져나가는 데에 성공함. * 게라마 열도 근해에서 일본군의 기뢰밭을 빠져나가는 데에 성공했다. '''공습을 받는 와중에''' 말이다. * 오키나와에선 카미카제가 바로 옆에 있는 배에 들이받는 경우가 2번 연속으로 일어났지만 멀쩡했다. 한 번은 해안포가 바로 옆에 있는 배를 명중시켰으나 솔레시는 긁힌 상처 하나 없이 빠져나갔다. * 중국 근해에서 기뢰에 접촉한 적이 있었다. 그런데 [[대륙의 기상|기뢰가 불발]]임. * 전쟁을 마치고 본토로 귀환하는 도중 폭풍을 만남. 배가 수평에서 '''47도나 기울어졌지만''' 살아남는다. 8도만 더 기울어졌다면 위험했을 거라고. * 1942년 10월 11일 저녁, 함대 행동 중 정찰기를 날려보내지만 사고로 인해서 정찰기 내에서 조명탄이 발화해 버린 적이 있었다.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지만 불타는 기체는 배 바로 옆에 추락해 버렸다. 이게 [[에스페란스 곶 해전]] 당시의 일인데, 미군에게는 다행하게도 일본군은 이걸 못 봤다.(영문 위키 기준) 일본어 위키 쪽에서는 제 6전대의 지휘관인 고토 소장이 이걸 보고 아군이라고 착각해서 발광신호를 보냈지만 응답은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, 영문 위키 쪽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일체 없다. 아무튼 이때 발진한 다른 정찰기들은 일본군 수송함대를 발견했지만, 제 6전대의 호위대상이기도 한 수송함대 지휘관 조지마 소장은 자기 머리 위에 미군 정찰기가 날아다니는데도 "이 근처에 미군은 없다"는 얼빠진 소리를 제 6전대에 해버렸다 이후 미 함대가 제 6전대에 접근하다가 헬레나가 성급하게 발포하면서 제 6전대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된다. 한때는 이 해전에서 [[와레 아오바]] 사건으로 일본군이 패배했다며 아오바를 놀려먹는 분위기가 정착된 적도 있었지만, 알고 보니 와레 아오바 사건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. [[아오바(중순양함)|문서]] 참조. * 결론적으로 얘는 실수를 해서 다 말아먹을 지경에 처해도 상대편에서 똑같거나 더 큰 삽질을 해서 그 실수를 상쇄시켜 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